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발렌타인 데이]] == 발렌타인 데이가 되어 스폰지밥은 온 이웃들에게 하트 모양 색지를 뿌리고 다닌다.[* 징징이는 물론 받자마자 무심히 찢어버렸고, 운전 중이던 퐁퐁부인은 이걸 받으며 기뻐하다 그만 소화전에 충돌해버린다. 플랑크톤에게는 크기에 맞는 쬐끄만 하트를 주었다.] 다람이네 집으로도 찾아가서 다람이에게 초콜릿 도토리를 선물받은 스폰지밥은 답레로 초콜릿 시럽 비눗방울을 선물해주었다. 그 뒤 뚱이를 위해 준비한 초콜릿 기구로 찾아간 뒤 다람이에게 발렌타인 데이 하룻동안 뚱이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작전을 설명한다. 작전대로라면 발렌타이 데이 카니발로 뚱이를 데려간 뒤 회전관람차에 타고 있다가 다람이가 기구를 타고 카니발 행사장으로 도착할 예정이었다. 작전이 세워진 뒤 스폰지밥은 나름 발렌타인을 준비 중이던 뚱이에게 찾아가서[* 돌을 하트 모양으로 깎아냈으나, 스폰지밥의 목소리가 들리자 뚱이는 그 안에 스폰지밥이 갇힌 줄 알고 내리쳐서 산산조각내버렸다. 그리고 스폰지밥을 발견하자 그걸 선물이라고 주었다.] 선물을 주겠다며 한껏 기대를 부풀리고 카니발 행사장으로 데려간다. 행사장 전체가 선물인줄 알고 들어가서 이용객들한테 다 나가라며 큰소리치는 뚱이를 제지하고는 동전을 주며 솜사탕을 사오도록 시킨다. 그렇게 뚱이가 솜사탕 장수를 맹렬히 쫓아다니는 사이 다람이와 무전을 나누는데, 다람이는 기구를 타고 무사히 카니발 행사장까지 접근하는 듯 싶었으나 하필이면 초콜릿을 노리고 몰려드는 조개 떼들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한 편 선물이 뭔지 몰라 답답해하던 뚱이를 [[안알랴줌|일부러 안 알려주며]] 놀리던 스폰지밥은 다람이에게 늦을 것 같다는 소식을 무전으로 듣고는 우물쭈물하며 뚱이에게 변명하려다, 회전관람차 얘기를 꺼내자 무작정 뚱이에게 끌려가 회전관람차를 타게 된다. 회전관람차가 계획대로 공중에서 멈추자 한껏 기대를 품은 뚱이에게 하늘을 내려다보도록 하지만, 다람이가 결국 나타나지 않자 어쩔 줄 몰라 악수를 선물이랍시고 우정의 악수를 나누게 된다. 선물이 고작 악수라 크게 실망한 뚱이를 데리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보지만 뚱이는 여전히 실망한 표정을 거두지 못했다. 그렇게 스폰지밥이 벤치에 앉아 상심해있는 사이 뚱이는 한숨을 쉬며 이해해주려 했지만, 하필 주변에서 스폰지밥에게 발렌타인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씩 나타나 감사 인사를 건네는 바람에 뚱이가 제대로 빡쳐서 날뛰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실 마지막에 나타난 사람은 그냥 시간을 물어보려던 것이었지만 하필 뚱이가 부글부글 끓던 상황이었기에 그대로 집어던져지는 봉변을 당했다.]. 하트에 맹렬한 증오를 내보이며 행사장을 뒤엎는 뚱이를 말려보지만, 분노한 뚱이에게 쫓기다가 다른 이용객들과 함께 막다른 곳으로 몰리게 되었다. 이용객들이 선물을 던져주며 달래보아도 뚱이가 너무 늦었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을 무렵, 마침내 다람이가 조개 떼를 몰고서 기구와 함께 행사장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다같이 뒤를 보라고 해도 뚱이는 더 이상 안 믿는다며 눈 감고 뻗대고 있다가, 다람이가 인사하자 마침내 뒤를 보면서 선물을 확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음껏 기뻐하며 달려든 뚱이가 초콜릿 기구를 그냥 물어뜯는 바람에 안에 있던 초콜릿 시럽이 쏟아져나와 행사장을 한바탕 엎어버린다. 그래도 뚱이는 '나한테 아무것도 줄 필요 없다'[* 재능방송판에서는 '난 너만 있으면 돼.']라며 감사를 건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